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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형 회귀란 무엇인가: 회귀와 분류의 차이부터 비용 함수와 경사하강법까지 머신러닝 기초 정리
머신러닝의 첫 알고리즘인 선형 회귀를 회귀와 분류의 구분부터 최적의 직선과 잔차, 비용 함수에서 제곱을 쓰는 이유, 그리고 경사하강법의 학습률까지 수식이 뜻하는 바를 하나씩 짚어가며 차근차근 정리했습니다.

핵심 메시지
쉽게 이해하기
머신러닝을 처음 배울 때 가장 먼저 만나는 알고리즘이 선형 회귀입니다. 강의는 본격적인 설명에 앞서 전체 지도를 먼저 그립니다. 머신러닝에는 지도학습과 비지도학습이 있고 강화학습도 있는데, 지도학습은 다시 회귀와 분류로 나뉩니다. 이 구분을 아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어떤 문제에 어떤 알고리즘을 써야 하는지가 여기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둘을 가르는 기준은 출력값의 형태입니다. 결과가 1, 2, 3처럼 연속적인 수치로 나오면 회귀이고, 예·아니오처럼 정해진 선택지로 나오면 분류입니다. 강의자는 이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일부러 '공부 시간에 따른 합격·불합격' 예시를 꺼냈다가 스스로 물립니다. 출력이 합격 아니면 불합격이므로 그것은 분류 문제이지 선형 회귀로 다룰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름에 '회귀'가 들어간 로지스틱 회귀가 사실은 분류 알고리즘이라는 점도 함께 짚습니다.
제대로 된 예시는 몸무게로 키를 예측하는 문제입니다. 몸무게가 독립 변수, 키가 종속 변수이고, 74kg에 150cm, 64kg에 156cm 같은 데이터가 쌓여 있을 때 새로운 몸무게 값이 들어오면 키를 예측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좌표 평면에 점을 찍으면 흩어진 점들이 보이는데, 알고리즘이 하는 일은 이 점들 사이를 가장 잘 통과하는 하나의 직선을 긋는 것입니다.
여기서 핵심 개념이 잔차입니다. 데이터에 실제로 존재하는 점과 직선 위의 예측 점 사이의 거리를 말하며, 좋은 직선이란 이 거리들의 합이 가장 작은 직선입니다. 다만 강의자는 오차가 0이 되는 상황을 경계하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모델이 잘 맞은 것이 아니라 데이터에 지나치게 들어맞은 과적합 신호로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직선의 방정식은 중학교에서 배운 y = mx + c와 같아서, 기울기는 입력이 한 단위 늘 때 출력이 얼마나 변하는지를, 절편은 입력이 0일 때 만나는 지점을 뜻합니다. 마지막 두 개념은 비용 함수와 경사하강법입니다. 비용 함수는 예측값과 실제값의 차이를 제곱해 더한 뒤 데이터 개수로 나눈 값으로, 제곱은 음수 오차가 양수 오차와 상쇄되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입니다. 강의는 기울기를 1, 0.5, 0으로 바꿔가며 비용을 직접 계산해 아래로 볼록한 곡선을 그려 보이고, 경사하강법이 학습률과 기울기를 이용해 그 곡선의 가장 낮은 지점까지 내려가는 절차임을 설명합니다.
주요 인사이트
- 알고리즘을 외우기 전에 문제 유형을 분류하는 눈을 먼저 기르라는 것이 이 강의의 출발점이다. 회귀와 분류를 혼동하면 아무리 좋은 모델을 써도 방향 자체가 틀어진다.
- '회귀'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회귀 알고리즘인 것은 아니다. 로지스틱 회귀는 이름과 달리 분류에 쓰이므로 이름이 아니라 출력 형태로 판단해야 한다.
- 오차는 작을수록 좋지만 0은 좋은 신호가 아니다. 잔차가 완전히 사라졌다면 일반화가 아니라 과적합을 의심하는 것이 실무적 감각이다.
- 비용 함수에서 제곱을 쓰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음수와 양수 오차가 서로 상쇄되는 것을 막고, 전체 오차를 하나의 값으로 요약해 비교할 수 있게 만든다.
- 경사하강법의 학습률은 한 걸음의 보폭에 해당한다. 기울기의 부호에 따라 파라미터를 늘리거나 줄이며 곡선의 가장 낮은 지점을 향해 반복적으로 접근한다.
자주 묻는 질문
선형 회귀와 로지스틱 회귀는 어떻게 다른가요?
선형 회귀는 키나 가격처럼 연속적인 수치를 예측하는 회귀 알고리즘입니다. 반면 로지스틱 회귀는 이름에 회귀가 들어가지만 실제로는 분류에 쓰이는 알고리즘으로, 합격·불합격처럼 범주형 결과를 다룹니다. 강의자는 이름 때문에 헷갈리기 쉬우니 출력 형태를 기준으로 구분하라고 강조합니다.
잔차(residual error)가 0이면 가장 좋은 모델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강의에 따르면 목표는 잔차를 최소로 만드는 것이지만, 오차가 완전히 0이 되는 경우는 데이터가 과적합된 상태로 보아야 합니다. 실제 값과 예측 값의 거리가 최소가 되는 최적의 직선을 찾되, 오차가 사라지는 것 자체를 목표로 삼지는 않습니다.
비용 함수에서 왜 오차를 제곱하나요?
오차에는 양수와 음수가 섞여 있는데, 그대로 더하면 서로 상쇄되어 실제 오차 크기를 알 수 없습니다. 제곱을 하면 음수 값이 모두 양수가 되어 이 문제가 사라집니다. 여기에 데이터 개수로 나누어 평균을 내면 전체 오차를 하나의 숫자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경사하강법에서 학습률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
학습률은 파라미터를 갱신할 때 기울기에 곱해지는 값으로, 한 번에 얼마나 이동할지를 정합니다. 갱신 식에서 기울기가 양수면 값이 줄고 음수면 늘어나는 방식으로, 비용 함수 곡선의 전역 최솟값에 도달할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합니다.
원문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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