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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위키 퍼스널 브레인 설정법: 노션·지메일·X 연결로 AI 에이전트 능동형 범용 메모리 만들기

랭체인이 공개한 오픈소스 오픈위키의 퍼스널 브레인은 노션·지메일·X 등 내가 이미 쓰는 서비스를 스스로 훑어 능동적으로 기억을 쌓는 AI 에이전트 범용 메모리다. 반응형 메모리와의 차이, 커넥터 연결과 설정법까지 정리했다.

랭체인 오픈위키 '퍼스널 브레인': AI 에이전트에 능동형 장기기억을 심다 영상 대표 이미지

핵심 메시지

  • 랭체인이 오픈소스 '오픈위키'에 범용 에이전트 메모리인 '퍼스널 브레인' 모드를 새로 공개했다.
  • 기존 코드 브레인이 특정 깃 저장소에 묶여 있던 것과 달리, 퍼스널 브레인은 내 컴퓨터의 모든 에이전트 세션이 함께 쓰는 개인 메모리다.
  • 챗GPT·클로드의 '반응형' 기억과 달리, 오픈위키는 연결한 서비스를 스스로 훑어 기억할 거리를 '능동적으로' 찾아낸다.
  • 노션·지메일·웹 검색·해커뉴스·X 등 커넥터를 연결하면, 예약된 시각에 소스별로 순차 수집해 위키 형태의 메모리를 갱신한다.
  • 모르는 정보를 지어내지 않고 '오픈 퀘스천' 파일에 적어 두었다가 나중에 답을 찾으면 채우는 방식으로 환각을 줄인다.

쉽게 이해하기

랭체인이 오픈소스 프로젝트 오픈위키(OpenWiki)에 '퍼스널 브레인(personal brains)'이라는 새 모드를 공개했다. 퍼스널 브레인은 내가 이미 쓰고 있는 여러 서비스와 시스템을 연결해, AI 에이전트가 참고할 범용 장기기억을 자동으로 만들고 유지해 주는 기능이다. 기존에 있던 '코드 브레인(code brains)'과 설정 방식은 비슷하지만, 적용 범위와 동작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다.

코드 브레인은 개별 깃(Git) 저장소에 한정돼 커밋과 히스토리를 바탕으로 그 저장소에 대한 문서를 만든다. 갱신 작업도 클라우드의 깃허브 액션에서 돌아간다. 반면 퍼스널 브레인은 특정 저장소에 묶이지 않고 내 컴퓨터에서 실행되는 모든 에이전트 세션이 공유하도록 설계됐다. 그래서 갱신 작업(크론)은 클라우드가 아니라 로컬 맥에서 예약 실행되며, 발표에서는 새벽 2시를 기본값으로 제안한다.

설정은 'openwiki personal init' 명령으로 시작한다. 모델 제공자를 고르고, 추적(트레이싱)을 위한 랭스미스(LangSmith) API 키를 넣은 뒤, 에이전트가 매번 기억을 만들거나 갱신할 때 참고할 '위키 브리프'를 편집하거나 그대로 받아들인다. 이 브리프는 무엇에 집중하고 무엇을 무시할지, 나에 대한 정보를 담은 일종의 시스템 프롬프트다. 이어 크론 시각을 정하고, 예약 시각에 맞춰 맥을 깨우는 옵션까지 설정한다. 컴퓨터가 꺼져 있으면 야간 갱신 작업이 실행되지 않으므로, 발표자는 이 깨우기 옵션을 반드시 켜라고 권한다.

핵심은 '커넥터'다. 퍼스널 브레인은 깃 저장소는 물론 노션, 지메일, 웹 검색, 해커뉴스, X(트위터)를 소스로 연결할 수 있고, 슬랙 등도 추가될 예정이다. 각 소스마다 '무엇을, 어디서 찾을지'를 알려 주는 프롬프트를 지정한다. 노션은 브라우저에서 OAuth로 간단히 인증하고, X는 트위터 개발자 계정과 OAuth 클라이언트 앱이 필요해 조금 더 손이 간다. 한 소스에 여러 연결을 붙이는 것도 가능하다.

오픈위키가 만든 메모리는 컴퓨터 최상위 경로에 저장돼(저장소 루트가 아니다) 모든 에이전트 세션이 접근할 수 있다. 이 디렉터리에는 실제 위키 문서, 로그, 커넥터 데이터, 백업, 설정을 담은 onboarding.json, 지시문 파일, 비밀값 파일이 함께 들어간다. 위키 안에는 소스별 파일과 함께 약속(commitments), 오픈 퀘스천, 개인 일정, 인덱스, 테마 같은 파일이 자동으로 생성·유지된다. 전 과정이 에이전트가 만들고 관리한다.

주요 인사이트

  • 가장 큰 차별점은 '능동성'이다. 챗GPT나 클로드의 메모리는 내가 보낸 메시지에서 기억할지 판단해 저장하는 반응형이라, 나에 대해 스스로 알아내지는 못한다. 오픈위키는 연결된 노션·트위터 피드·지메일을 직접 뒤지고 웹까지 검색해 기억할 거리를 먼저 찾아낸다는 점에서 기존 메모리를 보완한다.
  • 수집은 여러 소스를 한꺼번에 처리하지 않고 한 번에 하나씩 순차로 돈다. 에이전트의 문맥 부담을 줄이고, 소스마다 성격이 다른 데이터가 서로 뒤섞이거나 충돌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각 커넥터를 처리할 때는 새 세션에서 그 소스에만 집중해 대량의 데이터를 정리한 뒤 위키를 갱신한다.
  • 소스별 수집 방식은 API 특성에 맞춘다. 노션처럼 '지난 24시간 변경분'을 주는 API가 없는 경우에는 지정한 프롬프트와 조회 도구로 에이전트가 직접 검색(에이전틱 서치)해 데이터를 가져온다. X는 지난 24시간의 내 트윗·북마크·피드 스냅숏을 받아오는 식으로 비교적 단순하게 처리한다.
  • 새로 추가된 '오픈 퀘스천(open questions)' 파일은 환각을 줄이는 장치다. 답을 모르는 항목은 지어내거나 그냥 넘기지 않고 질문으로 적어 두고, 매 실행마다 시작 때 이 파일을 살핀 뒤 끝날 때 다시 돌아와 답을 채우거나 필요 없으면 '오래됨(stale)'으로 표시한다. 사람이 직접 답을 적어 넣을 수도 있다.
  • 오픈위키는 오픈소스이며 지금 무료로 써 볼 수 있고, 기존 코드 브레인도 그대로 유지된다. 랭체인은 커넥터 확장을 예고하며 기능 요청·버그 제보·기여(PR)를 저장소로 받는다.

자주 묻는 질문

퍼스널 브레인은 기존 코드 브레인과 무엇이 다른가?

코드 브레인은 개별 깃 저장소에 한정돼 커밋·히스토리로 그 저장소 문서를 만들고 갱신은 깃허브 액션(클라우드)에서 돈다. 퍼스널 브레인은 저장소에 묶이지 않고 내 컴퓨터의 모든 에이전트 세션이 공유하며, 갱신 크론은 로컬 맥에서 실행된다.

챗GPT·클로드의 메모리와 어떻게 다른가?

챗GPT나 클로드의 메모리는 내가 보낸 메시지를 바탕으로 저장하는 반응형이라 스스로 정보를 찾아내지 못한다. 오픈위키는 연결한 노션·지메일·X·웹 등을 능동적으로 훑어 기억할 거리를 먼저 찾아내며, 기존 메모리를 대체하지 않고 보완한다.

어떤 소스(커넥터)를 연결할 수 있나?

발표 기준으로 깃 저장소, 노션, 지메일, 웹 검색, 해커뉴스, X(트위터)를 지원하며 슬랙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각 소스마다 무엇을 찾을지 프롬프트를 지정하고, 한 소스에 여러 연결을 붙일 수도 있다.

답을 모르는 정보는 어떻게 처리하나?

지어내거나 무시하지 않고 '오픈 퀘스천' 파일에 질문으로 기록한다. 에이전트는 실행 시작 때 이 질문들을 확인하고, 실행이 끝날 때 답을 찾으면 채우거나 필요 없으면 오래됨으로 표시한다. 사용자가 직접 답을 적어 넣을 수도 있다.

원문과 출처

이 글은 원본 영상의 자막을 바탕으로 한국어 독자를 위해 요약했습니다. 전체 맥락과 최신 정보는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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