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VIDEO BRIEFING
BBVA의 GCP 운영기: 1,000개 이상 프로젝트를 자동화·통합 관리하는 방법
스페인 은행 BBVA가 App Engine에서 시작해 수천 개의 Google Cloud 프로젝트로 성장하기까지, 자동화·App Hub 통합 뷰·에이전트 활용 계획을 담은 인터뷰를 정리했다.

핵심 메시지
쉽게 이해하기
이 인터뷰는 Google Cloud의 앨리슨 박과 BBVA 아키텍처 팀의 헤라르도 몬젤리가 대규모 클라우드 운영 경험을 나누는 형식이다. BBVA는 1857년 설립돼 25개국 이상에서 8,100만 명이 넘는 고객을 둔 금융사로, 15년 넘게 Google과 협력하며 금융 서비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었다고 소개한다.
시작은 App Engine이었다. GCP라는 브랜드조차 없던 시절의 오래된 제품이지만 출시 시간을 크게 줄여 줬고, BBVA는 이를 내부용·비고객용 애플리케이션에 활용하며 그 위에 개발 속도를 높이는 자체 프레임워크까지 얹었다. 이 플랫폼이 계속 성장해 오늘날 수천 개의 프로젝트와 수백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규모가 됐다.
규모가 만든 가장 큰 과제는 운영이었다. 초기에는 프로비저닝부터 모니터링·관측성·배포까지 모두 수작업이었고, 팀이 커지면서 일부 과정을 자동화하는 자체 도구를 만들었다. 지금은 Terraform 같은 IaC 도구와 자동화된 파이프라인으로 프로비저닝을 처리하지만, 실제 인프라를 운영하는 서비스 관리자에게는 별도의 전용 도구가 더 필요했다.
그 해법으로 등장한 것이 App Hub다. BBVA는 애플리케이션을 작은 구성요소로 쪼개고 각 구성요소를 하나의 Google Cloud 프로젝트로 두는데, 프로젝트 수가 늘수록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를 모으기가 어려워진다. App Hub는 애플리케이션의 경계를 정의해 여러 프로젝트의 리소스를 하나의 넓은 애플리케이션 뷰로 묶고, 이슈·알림·비용 최적화 정보를 한 대시보드에 모아 보여 준다. 아직 전면 적용은 진행 중인 '여정'이라고 설명한다.
AI 활용 계획도 밝힌다. 다음 단계는 '에이전트 계층'을 도입해, 서비스 관리자가 매일 콘솔을 들여다보지 않아도 에이전트가 대신 점검하고 문제가 있을 때만 이메일이나 알림을 보내도록 하는 것이다. 헤라르도는 지금 시작하는 기업에게 처음부터 모든 작업을 자동화할 것과, 보안·복원력을 설계 초기에 반드시 반영할 것을 권한다.
주요 인사이트
- 수천 개 프로젝트 규모에서는 '자동화를 처음부터 설계에 넣었어야 했다'는 것이 가장 큰 교훈으로, 프로비저닝과 운영 양쪽 모두에 해당한다.
- 프로젝트 단위로 잘게 쪼갠 아키텍처는 유연하지만 운영 가시성이 떨어지므로, App Hub 같은 애플리케이션 관점의 통합 뷰가 필요해진다.
- AI 도입을 거창한 목표가 아니라 '반복적 점검을 대신하는 에이전트'라는 구체적 운영 개선 지점에서 접근하는 점이 현실적이다.
자주 묻는 질문
BBVA는 현재 얼마나 많은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운영하나?
App Engine에서 시작해 오늘날 수천 개의 Google Cloud 프로젝트와 수백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며, 대부분 내부용이다.
대규모 운영의 어려움을 어떻게 풀었나?
Terraform 같은 IaC와 자동화 파이프라인으로 프로비저닝을 자동화하고, App Hub로 여러 프로젝트의 리소스를 한 애플리케이션 뷰와 대시보드로 통합했다.
앞으로 AI를 어떻게 쓸 계획인가?
에이전트 계층을 도입해 관리자가 콘솔을 직접 확인하지 않아도 에이전트가 상태를 점검하고 문제 발생 시 알림을 보내도록 할 계획이다.
원문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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