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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M 추론의 기초: 온도 샘플링과 메타 생성 알고리즘을 CMU 강의 코드로 정리하기

카네기멜런대 LLM 추론 수업이 조건부 확률과 온도 샘플링, 잠재변수로서의 사고의 사슬, 재랭킹 메타 생성까지 언어모델 생성 원리를 코드 시연으로 짚었다. 온도를 0으로 두어도 결과가 매번 달라지는 이유도 함께 설명한다.

온도 1만이 언어모델의 진짜 분포를 보여준다 — CMU 추론 수업이 짚은 샘플링의 기초 영상 대표 이미지

핵심 메시지

  • 자기회귀 언어모델은 다음 토큰의 조건부 확률을 이어 붙여 문장 전체의 확률을 만든다. 샘플링은 그 확률을 그대로 따라가는 가장 단순한 추론 방법이다.
  • 온도 1은 모델이 가진 분포를 왜곡 없이 드러내는 유일한 값이다. 온도를 낮추면 읽기 좋은 문장이 나오지만 모델의 실제 분포와는 멀어진 편향된 표본이 된다.
  • 사고의 사슬은 최종 답을 구할 때 합쳐서 지워버리는 잠재변수로 볼 수 있고, 여러 번 생성해 다수결하는 자기일관성 기법이 여기서 나온다.
  • 온도를 0으로 두어도 결과가 매번 같지 않은 이유는 GPU에서 덧셈 순서가 달라지며 생기는 부동소수점 오차 때문이다.
  • 작은 모델이 여러 후보를 만들고 큰 모델이 그중 하나를 고르는 재랭킹은 가장 단순한 메타 생성 알고리즘이다.

쉽게 이해하기

카네기멜런대 그레이엄 뉴빅 교수가 진행한 LLM 추론 수업의 두 번째 회차는 슬라이드 대신 주피터 노트북을 띄워 놓고 코드를 돌려 보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확률의 기초, 최소 구현 트랜스포머, 생성과 평가, 메타 생성이라는 네 부분으로 나뉘는데, 강의자는 이 개념들이 생각만큼 모두에게 익숙하지 않다는 것을 여러 번 확인했다며 출발점을 맞추는 데 시간을 썼다.

수업은 트랜스포머 대신 단어 두 개짜리 바이그램 모델로 시작한다. 앞 단어 하나만 보고 다음 단어를 고르는 장난감 모델이지만, 조건부 확률을 곱해 문장의 확률을 만드는 구조는 대형 모델과 다르지 않다. 차이는 문맥을 갱신하는 방식뿐으로, 트랜스포머는 여러 층을 통과시키고 키·값 캐시에 붙여 나갈 뿐 전체 절차는 동일하다는 설명이다.

온도는 확률에 로그를 취해 온도로 나눈 뒤 다시 소프트맥스를 씌우는 조정이다. 온도가 1이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무한대로 가면 모든 토큰이 같은 확률이 되며, 0으로 가면 가장 높은 토큰 하나만 살아남는다. 강의자는 이 셋을 학생들과 함께 유도한 뒤, 온도가 1일 때만 표본이 편향 없이 실제 확률로 수렴한다는 것을 반복 실험으로 보여줬다.

왜 표본이 필요한지는 결합 확률로 설명됐다. 조건부 확률표만 가지고 두 단어가 함께 나올 확률을 식으로 푸는 것은 어렵고, 트랜스포머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대신 문장을 많이 생성해 세면 된다. 같은 방식으로 특정 프롬프트에서 유해한 출력이 나올 비율처럼 해석적으로 구할 수 없는 값도 추정할 수 있다.

마지막 두 부분은 평가와 메타 생성이다. 강의자는 GPT-2 출력의 다양성을 자동으로 계산하고 언어모델에게 유창성 점수를 매기게 해 온도가 올라갈수록 다양성은 오르고 유창성은 내려가는 상충 관계를 확인했다. 이어 GPT-2 스몰이 만든 문장을 미디엄이 다시 고르게 하는 재랭킹을 보여주며, 더 큰 모델이 놀라운 어휘를 쓰면서도 무너지지 않는 문장을 선호하는 경향을 지적했다.

주요 인사이트

  • 온도 0이 곧 결정론은 아니다. GPU 스레드가 끝나는 순서에 따라 덧셈 순서가 달라지고 그 미세한 반올림 차이가 한 번만 argmax를 뒤집어도 이후 문장이 전부 달라진다. 전문가 혼합 구조나 여러 번 호출하는 에이전트에서는 이 어긋남이 더 커진다.
  • 추론의 목적을 나눠 생각해야 한다. 좋은 출력을 얻는 것이 목적이면 어떤 샘플링이든 상관없지만, 모델이 어떤 분포를 학습했는지 알고 싶다면 온도 1 외에는 선택지가 없다.
  • 언어모델 심판은 편리하지만 맹신할 수 없다. 자신이 잘 못 푸는 문제는 채점도 잘 못하고, 자기 계열 모델의 출력을 더 후하게 평가하는 경향이 보고돼 있다.
  • 작은 모델로 먼저 만들고 큰 모델로 확인하는 구조는 추측적 디코딩과 같은 뿌리다. GPU가 토큰을 묶어 계산할 때 훨씬 빠르다는 성질을 이용해 시간을 아끼는 방식이다.
  • 길이가 다른 출력을 비교할 때는 토큰당 로그 확률로 정규화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긴 문장이 단지 길다는 이유로 낮은 점수를 받는다.

자주 묻는 질문

온도를 1보다 크게 설정하는 경우가 있나?

강의자는 거의 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실제로 온도 1.5로 GPT-2에서 생성한 문장은 서로 관계없는 단어들이 이어지며 의미가 무너졌고, 그래서 보통 1을 상한처럼 쓴다고 설명했다.

온도를 0으로 두었는데 왜 같은 답이 나오지 않나?

모델이 도는 GPU에서 여러 스레드의 계산이 끝나는 순서가 매번 달라 덧셈 순서가 바뀌고, 그로 인한 아주 작은 부동소수점 차이가 가장 높은 토큰의 선택을 한 번만 바꿔도 이후 출력이 전부 달라지기 때문이다.

재랭킹과 추측적 디코딩은 어떻게 다른가?

둘 다 작은 모델이 만들고 큰 모델이 확률을 계산한다는 점은 같다. 재랭킹은 여러 후보 중 좋은 것을 고르는 것이 목적이고, 추측적 디코딩은 작은 모델이 앞서 만든 토큰들을 큰 모델이 한꺼번에 검증해 속도를 얻는 것이 목적이다.

원문과 출처

이 글은 원본 영상의 자막을 바탕으로 한국어 독자를 위해 요약했습니다. 전체 맥락과 최신 정보는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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