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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ble Diffusion 원리 쉽게 이해하기: 확산 모델과 잠재 확산 모델(LDM), U-Net·텍스트 주입

Stable Diffusion의 바탕이 되는 잠재 확산 모델(LDM)을 확산·역확산 과정, U-Net, 텍스트 주입, 그리고 잠재 공간에서 연산해 속도를 높인 핵심 아이디어까지 정리했습니다.

Stable Diffusion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잠재 확산 모델(LDM)의 원리 영상 대표 이미지

핵심 메시지

  • Stable Diffusion은 DALL·E 2와 달리 코드와 가중치가 공개된 오픈소스 텍스트-이미지 생성기로, 그 알고리즘의 바탕은 잠재 확산 모델(LDM)이다.
  • 확산 과정은 이미지에 단계별로 노이즈를 더해 결국 거의 노이즈로 만드는 과정이고, 확산 모델은 그 반대로 노이즈를 점진적으로 제거해 이미지를 복원하도록 학습한다.
  • 각 단계에서 하나의 U-Net이 노이즈 낀 이미지를 받아 포함된 전체 노이즈를 예측하되, 그중 일부만 빼며 여러 단계에 걸쳐 어려운 생성 문제를 나눠 푼다.
  • 텍스트는 언어 트랜스포머의 표현을 이미지 입력에 이어 붙이는 방식과, U-Net의 교차 어텐션이 텍스트 토큰에 주목하는 방식 두 가지로 주입된다.
  • LDM의 핵심은 이미지 공간이 아닌 저차원 잠재 공간에서 확산을 수행하는 것으로, 연산 부담을 줄여 노트북 하드웨어에서도 Stable Diffusion을 돌릴 수 있게 했다.

쉽게 이해하기

Stable Diffusion은 DALL·E 2처럼 텍스트로 이미지를 생성하지만, API와 유료 장벽 뒤에 숨은 DALL·E 2와 달리 코드에 이어 가중치까지 공개된 오픈소스라는 점이 크게 다르다. 이 영상은 그 알고리즘의 바탕인 잠재 확산 모델(Latent Diffusion Models, LDM)을 설명한다.

먼저 확산 모델의 개념이다. 확산 과정은 이미지에 t단계에 걸쳐 점점 더 많은 노이즈를 더해 마지막에는 거의 순수한 노이즈로 만드는 것이다. 확산 모델은 이 과정을 거꾸로 뒤집어, 노이즈를 단계마다 조금씩 줄여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이때 각 단계에서 t에서 t-1로 가는 데 같은 하나의 신경망, 보통 U-Net을 사용한다. U-Net은 이미지를 저차원 표현으로 다운샘플링했다가 업샘플링으로 복원하는 합성곱 신경망으로, 두 경로가 스킵 연결로 이어진다.

중요한 세부 사항은 U-Net이 매 단계에서 "그 단계에서 뺄 일부 노이즈"가 아니라 이미지에 포함된 "전체 노이즈"를 예측한다는 점이다. 다만 모델을 한 번에 전부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각 단계에서는 그중 일부만 제거하고 다시 한 번 노이즈 제거를 시도한다. 이렇게 단계를 나누면 순수 노이즈에서 이미지를 만드는 어려운 문제를 여러 단계로 쪼개어, 각 단계가 이전 단계를 보정하고 특히 텍스트 정보를 점진적으로 주입할 수 있게 된다.

텍스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개입한다. 하나는 언어 트랜스포머에서 나온 텍스트 표현을 이미지 입력에 이어 붙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U-Net의 어텐션 층이 텍스트 토큰에 주목하는 교차 어텐션이다. 그런데 1024×1024 같은 큰 이미지를 직접 생성하려면 U-Net이 그만한 크기의 노이즈 격자를 다뤄야 해 한 단계도 비싸지고, 이를 100단계 이상 반복해야 하므로 비용이 매우 커진다.

LDM은 이 고차원 문제를 다르게 푼다. 이미지 공간에서 작업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잠재 공간에서 작업하는 것이다. 이미지를 인코더(VQ-VAE)로 저차원 표현으로 압축하고, 노이즈도 이미지가 아니라 이 저차원 표현에 더한다. U-Net이 저차원 표현에서 작동하므로 부담이 훨씬 줄고, 인코더·디코더가 세부 묘사를 맡는 동안 확산 모델은 중요한 의미(semantics)에 집중할 수 있다. 덕분에 클러스터가 아니라 노트북에서도 실행이 가능해졌다. 또한 Stable Diffusion은 "아름다움" 기준으로 걸러낸 LAION-Aesthetics 데이터로 학습되어 예술 생성에 특화된 고유한 화풍을 갖게 되었으며, Stability AI와 Eleuther AI·LAION 같은 커뮤니티의 협업으로 완성되었다.

주요 인사이트

  • 확산 모델의 학습 목표는 "노이즈를 더하는 과정을 되돌리는 것"이며, 생성은 순수 노이즈에서 시작해 U-Net으로 노이즈를 단계적으로 제거하는 것이다.
  • U-Net은 각 단계에서 전체 노이즈를 예측하지만 그중 일부만 제거해, 생성이라는 어려운 문제를 여러 단계로 나눠 안정적으로 푼다.
  • LDM의 결정적 아이디어는 무거운 이미지 공간 대신 저차원 잠재 공간에서 확산을 수행해 속도를 크게 높인 것이다. 이 덕분에 개인 하드웨어에서도 실행이 가능해졌다.
  • GLIDE처럼 저해상도로 다운샘플링 후 업샘플링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LDM 인코더는 이미지의 의미를 담은 압축 코드로 임베딩하고 확산 모델이 그 위에서 작동한다.
  • 학습 데이터가 결과의 화풍을 결정한다. "아름다운" 이미지로 걸러진 LAION-Aesthetics로 학습된 점이 Stable Diffusion을 DALL·E 2·Midjourney·Imagen과 다른 스타일로 만든다.

자주 묻는 질문

Stable Diffusion과 DALL·E 2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인가요?

둘 다 텍스트로 이미지를 생성하지만, DALL·E 2는 API와 유료 장벽 뒤에 숨어 있는 반면 Stable Diffusion은 코드와 모델 가중치까지 공개한 오픈소스라는 점이 크게 다릅니다.

확산 모델은 이미지를 어떻게 생성하나요?

학습 때는 이미지에 단계별로 노이즈를 더하는 확산 과정을 거꾸로 뒤집도록 배웁니다. 생성 때는 순수 노이즈에서 시작해 U-Net으로 매 단계 노이즈를 조금씩 제거하며 t단계에 걸쳐 이미지를 완성합니다.

잠재 확산 모델(LDM)이 기존 확산 모델보다 빠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큰 이미지 공간에서 직접 확산을 수행하는 대신, 인코더로 이미지를 저차원 잠재 표현으로 압축한 뒤 그 공간에서 확산을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U-Net의 연산 부담이 크게 줄어 노트북 하드웨어에서도 실행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프롬프트는 이미지 생성에 어떻게 반영되나요?

언어 트랜스포머에서 얻은 텍스트 표현을 이미지 입력에 이어 붙이는 방식과, U-Net의 어텐션 층이 텍스트 토큰에 주목하는 교차 어텐션 방식, 두 가지로 주입됩니다.

원문과 출처

이 글은 원본 영상의 자막을 바탕으로 한국어 독자를 위해 요약했습니다. 전체 맥락과 최신 정보는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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