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VIDEO BRIEFING
클로드 코워크 시스템 구축법: claude.md·memory.md로 만드는 개인 맥락 AI 비서
제프 수가 클로드 코워크를 자기 비서처럼 부리는 시스템을 공개한다. 핵심은 코드가 아니라 claude.md와 memory.md라는 단순한 텍스트 파일과, 규칙이 층층이 쌓이는 워크스테이션 구조다.

핵심 메시지
쉽게 이해하기
발표자 제프 수는 클로드 코워크가 뉴스레터 최종본 작성, 지난달 신용카드 명세서 정리 같은 일을 알아서 해내는 데모로 영상을 연다. 그는 이 마법이 어떻게 가능한지 무대 뒤를 보여 준다. 부모 폴더를 'I Claude OS'(아이클라우드를 빗댄 말장난)라 이름 짓고, 새 세션을 시작할 때마다 코워크가 먼저 claude.md(마스터 규칙)를 읽고 이어 memory.md를 읽어 지난 작업을 기억한다. 이 두 파일이 워크스페이스 전체를 굴린다.
이 영상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겁먹지 말라'는 것이다. claude.md와 memory.md는 코드처럼 보여도 그냥 마크다운 텍스트 파일이라, 전체를 복사해 메모 앱에 붙여 넣으면 평범한 글일 뿐이다. 게다가 직접 쓸 필요도 없다. 코워크가 대신 써 준다. 루트 claude.md에는 '매 세션 시작 시 응답 전에 memory.md를 읽어라'는 지시와 '내가 기억하라고 하면 memory.md에 적어라'는 규칙이 있어, 이 두 문장이 코워크의 지속 기억을 만든다. 또 루팅 맵(어떤 작업에 어떤 워크스테이션을 불러올지 정한 표)과, 필요할 때만 읽는 00_resources 폴더 참조가 토큰 사용을 낮추는 장치다.
그는 규칙 구조를 미국 헌법에 비유한다. 루트 claude.md는 워크스페이스 전체에 적용되는 헌법(레벨 0)이고, 한 단계 아래의 워크스테이션(이메일 HQ, 뉴스레터 HQ, 개인 재무)은 주법처럼 각자의 규칙을 헌법 위에 얹는다. 시작하려면 문서 폴더에 'Cowork OS' 폴더를 만들고, 제공된 세 가지 템플릿(claude.md, memory.md, voice principles.md)을 받아 claude.md와 memory.md는 루트에, voice principles.md는 새로 만든 00_resources 폴더에 넣는다. 그다음 코워크에서 이 부모 폴더를 선택하고 '항상 허용'한 뒤 별표로 기본 폴더로 지정한다.
워크스테이션은 삶의 영역별 공간으로, 각각 자기만의 claude.md·memory.md·resources 폴더를 갖는다. 이메일처럼 모든 영역에 걸치는 범용형과 개인 재무처럼 한 영역만 담당하는 전용형이 있다. 이메일 HQ를 만드는 프롬프트를 넣으면 루트 claude.md의 '새 워크스테이션 생성' 규칙이 발동해 하위 폴더와 파일들이 자동 생성되고, 최근 4주 보낸 편지함을 분석해 루트의 보이스 원칙에 없는 인사말·맺음말 같은 이메일 전용 패턴을 추출해 편집 규칙에 더한다. 이후 이메일을 쓸 때 코워크는 보이스 원칙을 먼저 읽고 그 위에 이메일 HQ 규칙을 쌓는다. 개인 재무 전용 워크스테이션에서는 12개월치 신용카드 명세서를 넘기면 모든 거래를 읽어 카테고리별로 정리한 마스터 지출 추적 스프레드시트(거래·연간 요약·월간 요약·분류 체계 탭)를 만들고, 분류 오류를 한 번 고쳐 주면 다음부터 기억한다.
발표자는 약 30개의 워크스테이션을 만들어 본 경험에서 '천천히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두세 개만 만들어 파일들이 어떻게 맞물리는지 익히고, 필요가 생길 때만 새로 만든다. 전용 워크스테이션 아래에는 프로젝트 하위 폴더(주거→대출 갈아타기, 여행→여행별 폴더 등)를 둘 수 있고 각각 자기 파일을 갖는다. 활용 예로는 카피라이팅 프레임워크 스크린샷을 알아서 분류해 저장하기, 회의 후 캘린더의 최근 일정과 회의록을 읽어 이메일 HQ 규칙에 맞춘 후속 메일 초안 작성, 노션 규칙을 따라 프로젝트 페이지 생성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그는 세션이 끝날 때 '/session audit'로 저장 안 된 원칙을 점검하고, 토큰 절약을 위해 루트 claude.md는 300줄 이내로, 규칙 중복을 피하고, 기본은 소넷·서로 의존하는 3단계 이상 작업에만 오푸스를 쓰라고 권한다. 그리고 이런 개인 맥락 시스템은 클로드가 아니어도 좋으니 지금 당장 만들기 시작하라고 강조한다. 규칙·기억·패턴은 세션마다 복리로 쌓이기 때문이다.
주요 인사이트
- 이 시스템의 진짜 핵심은 '관련 맥락(암묵적 맥락)'이다. 글쓰기 스타일, 진행 중인 프로젝트, 이메일 선호 같은 '나는 알지만 매번 말하기를 잊는' 정보를 claude.md와 memory.md가 대신 기억해 코워크가 늘 전체 그림을 갖게 한다.
- 규칙 '쌓기(stacking)'가 시스템의 작동 원리다. 코워크는 루트 보이스 원칙을 먼저 읽고 그 위에 워크스테이션별 규칙을 얹기 때문에, 같은 규칙을 여러 파일에 반복할 필요가 없고 그것이 곧 토큰 절약이 된다.
- 옵시디언은 마크다운만 색인하므로 스프레드시트 같은 엑셀 파일은 사이드바에 보이지 않지만 디스크에는 존재한다. 따라서 Cowork OS 폴더 자체를 저장 문서의 단일 진실 공급원으로 다뤄야 한다.
- 모델 선택도 비용 전략이다. 80%의 작업은 소넷으로 충분하고 오푸스의 5분의 1 비용이므로, 서로 의존하는 3단계 이상 작업에서만 오푸스로 바꾸는 것이 합리적이다.
- 발표자는 이 방식이 클로드 전용이 아니라고 본다. 구글과 오픈AI도 코워크 같은 도구를 내놓을 것이므로, 도구가 아니라 '개인 맥락 시스템'을 지금 쌓기 시작하는 사람이 하루라도 늦게 시작한 사람보다 늘 앞선다는 점이 핵심이다.
자주 묻는 질문
코워크 시스템을 움직이는 핵심 파일은 무엇인가요?
claude.md와 memory.md 두 개입니다. claude.md는 코워크가 어떻게 행동할지 알려 주는 사용설명서로, 필요할 때만 다른 파일을 가리킵니다. memory.md는 세션 사이에 기억할 것을 적어 두는 메모장입니다. 둘 다 코드가 아니라 단순한 마크다운 텍스트 파일이고, 코워크가 대신 작성해 줍니다.
워크스테이션은 무엇이고 규칙은 어떻게 적용되나요?
워크스테이션은 이메일·개인 재무처럼 삶의 영역별 공간으로 각자 claude.md·memory.md·resources 폴더를 갖습니다. 규칙은 층층이 쌓여서, 루트 claude.md의 규칙은 늘 적용되고 워크스테이션 규칙은 해당 작업을 할 때만 그 위에 더해집니다. 모든 영역에 걸치는 범용형(이메일)과 한 영역만 담당하는 전용형(개인 재무)으로 나뉩니다.
토큰(사용량)을 아끼는 방법으로 무엇을 권하나요?
세 가지입니다. 첫째, 매 세션 기본으로 읽히는 루트 claude.md를 300줄 이내로 가볍게 유지하고 세부 내용은 다른 자료 파일로 가리킵니다. 둘째, 같은 규칙을 여러 파일에 반복하지 않습니다. 셋째, 80%는 소넷으로 충분하니 기본은 소넷을 쓰고, 서로 의존하는 3단계 이상 작업에서만 비용이 다섯 배인 오푸스로 바꿉니다.
원문과 출처
이 글은 원본 영상의 자막을 바탕으로 한국어 독자를 위해 요약했습니다. 전체 맥락과 최신 정보는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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