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VIDEO BRIEFING
코딩 에이전트로 발표 자료 자동 제작하기, 저작권과 저장소 분리를 푸는 실전 워크플로
AI·ML·Quant 스터디 운영자가 화면을 공유하며 코딩 에이전트로 상세 리포트와 발표 자료를 만들어 깃허브 페이지에 올리는 전 과정을 시연하고, 저작권과 저장소 권한 문제를 어떻게 풀었는지 설명했다.

핵심 메시지
쉽게 이해하기
AI·ML·Quant 스터디 모임에서 운영자가 참가자 화면을 함께 보며 발표 자료 제작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시연했다. 구조는 저장소 두 개로 나뉜다. 원본 자료와 번역·해설, 주피터 노트북, 프롬프트가 들어 있는 비공개 저장소에서 작업하고, 결과물인 HTML만 공개 저장소로 배포한다. 깃허브 페이지가 저장소를 공개로 두라고 요구하는데 학습 자료 원본은 공개하고 싶지 않았기에 나온 절충이었다.
작업은 두 저장소를 클론한 뒤 비공개 저장소에서 코딩 에이전트를 띄우고 '이번 주 발표자인데 자료를 만들어 배포까지 해 달라'고 시키는 것으로 시작한다. 에이전트는 먼저 상세 리포트를 만든다. 이 단계에서 원본 그림은 저작권 때문에 그대로 쓰지 않고 내용을 살려 SVG로 다시 그리게 했고, 코드는 너무 길지 않도록 내용에 맞춰 나눠서 가져오게 했다. 발표 자료는 발표 시간을 고려해 30페이지 안팎으로 맞춘다.
프롬프트를 다듬으며 얻은 교훈도 공유됐다. 처음에는 에이전트가 전체 내용을 이해한 뒤 자기 방식대로 목차를 재구성하게 했는데, 원문의 챕터명이 사라져 대조 학습이 어려워졌다. 지금은 챕터와 소챕터, 전체 레이아웃을 유지한 채 공부하기 편하게 정리하라는 지시로 바뀌었다. 공부 순서도 함께 제시됐다. 해설판과 주피터 노트북으로 한 번, 상세 리포트를 다듬으며 한 번, 발표 자료를 만들며 한 번, 결국 같은 내용을 세 번 보게 된다.
에이전트가 저작권을 이유로 작업을 거부하는 상황도 자주 나왔다. 원본 그림을 가져오라고 하면 권한이 없다며 멈추고, 노트북 코드를 실행해 나온 차트를 넣으라고 해도 저작권 위반이라며 거부하는 일까지 있었다. 결국 원본 저장소를 비공개로 두고 공개하는 부분만 별도로 가져가겠다고 설득한 구조가 지금의 형태다. 운영자는 이제 AI 눈치를 보며 작업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웃으며 표현했다.
마지막은 검증과 배포다. 배포 전에는 헤드리스 브라우저로 화면을 확인해 화살표가 엉키거나 글자가 테두리를 벗어난 곳을 고치고, 공개 저장소에 올라가므로 민감 정보도 함께 점검한다. 시연에서는 시간이 없어 이 단계를 건너뛰고 바로 배포했는데, 결과물은 그림이 엉망이고 설명이 지나치게 간단한 뼈대뿐이었으며 발표 자료는 아예 비어 있었다. 작업을 중간에 멈춰야 하면 지금까지의 진행을 핸드오프 문서로 정리하게 한 뒤 새 세션에서 이어가면 된다는 조언도 덧붙였다.
주요 인사이트
- 깃허브 페이지의 공개 저장소 요구를 우회하려고 저장소를 둘로 나눈 구조는, 자료의 원본과 배포물을 분리해야 하는 다른 작업에도 그대로 옮겨 쓸 수 있다.
- 에이전트가 만든 첫 결과물을 완성본으로 보지 않는 태도가 이 워크플로의 핵심이다. 상세 리포트를 사람이 읽으며 잔소리하는 과정 자체가 복습이 된다.
- 저작권 판단이 필요한 자료를 다룰 때는 에이전트가 어떤 근거로 거부하는지 파악해야 한다. 시연에서는 저장소 권한 구조를 바꿔 설득하는 방식으로 풀었다.
- 품질 검증을 자동화 단계에 포함해 두면 그래프나 레이아웃처럼 눈으로 봐야 아는 문제를 에이전트가 스스로 걸러 준다. 이 단계를 건너뛴 결과물이 그 차이를 보여 줬다.
- 이 모임은 자료뿐 아니라 녹화와 편집, 썸네일과 재생목록 정리까지 에이전트로 자동화하는 방향을 잡고 있어, 콘텐츠 운영 전반에 같은 패턴을 적용하는 사례로 볼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저장소를 왜 두 개로 나눴나?
깃허브 페이지로 HTML을 무료 호스팅하려면 해당 저장소가 공개여야 하는데, 원본 자료와 해설은 외부에 공개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업과 원본은 비공개 저장소에 두고, 배포되는 HTML만 담는 공개 저장소를 따로 만들었다.
발표 자료는 어떤 순서로 만드나?
먼저 해설판과 주피터 노트북으로 내용을 파악하고, 에이전트에게 상세 리포트를 만들게 한다. 리포트의 챕터 구성과 그림 위치를 확인하며 부실한 설명을 보완한 뒤, 그 리포트를 기반으로 30페이지 안팎의 발표 자료를 만들게 하는 순서다.
에이전트가 그림을 가져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저작권이 있는 자료라며 작업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시연에서는 원본 저장소를 비공개로 유지하고 공개하는 산출물만 따로 만드는 구조로 정리했고, 원본 그림은 내용을 살려 SVG로 다시 그리게 하는 방식으로 대체했다.
원문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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